ANA는 2025년 10월에 개최되는 도쿄 2025 데플림픽을 앞두고 수화로 응대할 수 있는 객실 승무원과 공항 직원을 위한 특별 배지를 5월 12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착용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배지는 "연민"과 "친절"의 상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분홍색 배경에 흰색으로 손가락이 서로 교차하는 하트 모양의 수화 표현을 닮은 일러스트레이션이 있습니다.
유니폼과 조화를 이루는 배색과 함께 사용자가 한눈에 볼 수 있고 수화 지원 직원임을 직관적으로 전할 수 있는 사양입니다.
배지는 '수화 능력 시험 4급' 또는 '국가 수화 시험 4급' 이상의 자격을 가진 객실 승무원 및 공항 직원이 착용하고 있으며, 현재 약 660명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ANA는 2024년 10월부터 전국 52개 공항의 국내선 카운터에서 전용 터미널을 이용하여 운영합니다. 원격 수화 통역 서비스 또한 다음을 제공합니다.
ANA는 "도쿄 2025 데플림픽을 계기로 수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새로운 배지를 통해 수화를 사용하는 고객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ANA의 수화 서비스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