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5일(금), 하네다 공항 제1터미널 2층에 새로운 전문점 '하네다 산나오칸'이 오픈합니다.

하네다 산나오칸의 컨셉은 '일본 전국 1,718개 지자체와 연결한다'는 것으로, 항공사 네트워크를 통해 구입한 신선 농산물, 수산물, 육류, 과자 등의 특산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게 안에는 전국 특산품을 판매하는 코너와 라멘과 술을 즐길 수 있는 이트 인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지역 신문에서 발행되는 지역 정보에 관한 책을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과 지역 연계 PR 코너도 있습니다.
12월 15일(금)부터 1월 8일(월)까지 홋카이도 페어(Hokkaido Fair) 등 지자체와 연계한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영업 시간은 7:00~20:00입니다.
하네다 공항에서는 "지금까지 부정기로 특산품 판매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항상 많은 손님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설 점포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집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