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금) 동일본 대지진 11주년을 맞아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있는 동일본 대지진·쓰나미 유산 박물관에서 3월 9일(수)~4월 10일(일)까지 특별전 '이와테 산리쿠 해안의 오늘~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11년 후의 산리쿠 부흥~'을 개최합니다. (사진 제공: 리쿠젠타카타시)

특별전은 미술관 제4구역에서 개최되며, '안전 확보', '사람들의 생활 재건', '현재의 모습 활성화', '미래를 위한 정보의 발신·발신'이라는 관점에서 산리쿠의 현상을 소개합니다. 상설 전시회를 방문 할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은 령화 원년 9월에 개관했습니다. 생명을 지키고 바다와 육지와 조화를 이루는 공존을 테마로 산리쿠 쓰나미 재해,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의 역사, 부흥 노력의 역사와 훼손된 물건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진 재해에서 얻은 사실과 교훈을 후세에 계승하고, 부흥의 모습을 국내외로 발신하는 시설입니다. 이와테 쓰나미 기념관이라는 별명이 붙습니다.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정기적으로). 전시 기간 중에는 매일 영업합니다.
대중 교통은 JR 게센누마 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후나토 선 BRT (Bus Rapid Transit System) 「기적의 잇폰마쓰 역」까지는 약 30분. 박물관은 버스에서 바로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현외에서 접근하는 경우는 버스 시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물관 담당자는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부터 11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지진과 쓰나미의 사실과 교훈을 전해 나갈 것입니다. 나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