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4일(토)과 25일(일) 이틀에 걸쳐 도쿄의 여러 섬인 이즈 제도와 오가사와라 제도의 매력을 소개하는 이벤트 '시마지만 2025'가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과 도쿄 항구 도시 다케시바(도쿄도 미나토구)의 2회장에서 개최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전시할 섬은 이즈 제도(오시마, 도시마, 니지마, 시키네지마, 고즈시마, 미야케지마, 미쿠라지마, 하치조지마, 아오가시마)와 오가사와라 제도(지치지마, 하하지마) 등 11개의 섬입니다.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 행사장에서는 섬 초밥, 생선 버거, 과자 등을 즐길 수 있는 미식 코너와 전통 예능, 다이코 북 연주, 훌라 춤 등 양일 20회 이상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도쿄 항구 도시 다케시바 행사장에서는 각 섬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공예품을 체험하여 각 섬의 문화와 기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두 장소는 도보로 약 3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개최 시간은 10:00~18:00(25일 17:0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