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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는 스마트폰용 원격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전국에 시작합니다

ANA는 2024년 10월 1일부터 전국 공항에서 청각 및 언어 장애를 가진 분을 위한 원격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手話通訳サービス

이 서비스는 전국 52개 공항의 국내선 카운터에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특수 2D 코드를 스캔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일본의 주요 공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고 전용 터미널과 특정 카운터에서 제공되던 원격 수화 통역 서비스가 이제 전국 공항의 국내선 카운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느 공항에서나 국내선 카운터의 공항 직원에게 말을 걸면 직원이 가지고 있는 터미널에서 2D 코드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2D 코드가 인쇄된 엽서 크기의 스탠드 간판이 주요 공항(하네다, 신치토세, 주부, 이타미, 간사이, 후쿠오카, 나하)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수화 통역사를 통해 승객은 공항 직원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의사 소통하고 체크인 절차 및 티켓에 대해 질문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이트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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