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후쿠시마현의 관광 진흥을 목표로 도내 거주자, 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재해지역 지원 투어'를 통해 여행 지원을 실시합니다.

재해 지역 지원 투어에서는 도쿄도의 약 100개 여행사가 취급하는 후쿠시마현의 '희망의 관광'을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도쿄도가 최대 2박까지 3,000엔, 1박 1,500엔으로 하룻밤 여행을 지원합니다(공식 사이트 참조). 신청 시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합니다.
예산 한도에 도달하면 여행 지원이 종료됩니다. 또, 수학 여행이나 합숙 등의 단체 여행의 버스 요금을 보조하는 제도도 있습니다. 도쿄도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현의 관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은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복합재해(지진, 쓰나미, 원전 사고, 명예 훼손)로부터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스터디 투어로, 재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 투어에 적용되는 '희망 관광'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조 후쿠시마현의 '희망 관광' - 아이디어의 반전에서 탄생한 투어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