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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의 가을, 평온이 돌아온 9일 한정 투어 "택시 와인 여행" 참가자 모집

2024년 10월, 홋카이도 후라노시와 관광 협회가 공동으로 토, 일, 공휴일 한정으로 9일간 와이너리 체험 투어 '택시 와인 여행'을 개최합니다. (사진 제공: 후라노시)

ふらのワイナリー畑

투어에서는 후라노 분지에 위치한 '타다 팜(가미후라노초)', '도멘 레이종(나카후라노초)', '후라노 와인(후라노시)' 등 3곳의 와이너리를 방문하고 다양한 장소에서 시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투어에는 현지 와인 컨시어지가 동행하여 후라노 와인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코스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컴팩트 플랜(12,000엔)'은 오전과 오후에 3시간 20분에 걸쳐 3개의 와이너리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릴렉스 플랜(22,000엔)'은 오전의 와이너리 투어, 오후의 후라노 치즈 공장 견학, 후라노 와인 하우스에서의 점심이 포함된 5시간의 투어입니다. 또, 투어 참가자 한정의 디너 옵션(8,800엔)에서는,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제철 식재료와 투어에서 구입한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투어는 10월 5일(토)~27일(일)의 토, 일, 공휴일에 개최됩니다. 수용 인원은 6명이며, 최소 인원은 2명입니다. 참가 신청을 하시려면, 레저 예약 사이트 에서 수락합니다. 문의는 후라노 관광협회로 문의해 주십시오.

 

후라노시는 여름과 겨울의 인파를 피하고 가을의 고요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와인 여행을 제안합니다. 후라노 지역의 레스토랑에서는 와이너리 투어에서 구입한 현지 와인을 가져와 즐길 수 있는 BYO(Bring Your Own)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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