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이나기시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걸친 유원지 요미우리 랜드에서는 2024년 9월 20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아동부양수당'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나기시·가와사키시 한부모 가정 무료 입장 무료'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요미우리 랜드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나기시와 가와사키시의 협력으로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이나기시와 가와사키시에 거주하며 '아동 양육비 수첩'을 가지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부모와 자식은 통상 어른 1,800엔, 중고생 1,500엔, 3세~초등학생·시니어 1,000엔이 무료입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는 2,800엔 이상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1일권(무료입장+어트랙션 무제한 승차)은 통상 가격의 절반으로 어른 2,900엔, 중고생 2,300엔, 초등학생 및 시니어 2,000엔, 미취학 아동(3세~초등학생 미만) 1,200엔입니다.
캠페인에 참가하려면 입장 게이트에서 자녀 양육비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공원에 입장해야 합니다. 반액 가격의 1일 승차권은 현장 카운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나기시에서 약 380명, 가와사키시에서 약 5,300명이 두 도시에서 아동부양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나기시와 가와사키시에서 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료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입니다.